맛과 건강의 선택, 정말 쉽지 않네요
리뷰 2014. 6. 14. 23:01 |대학자취생활을 할 때 집에선 주로 라면을 끓여먹고 보통 학교식당 같은 곳에서 사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밖에서 사먹는건 뭐든 맛있더군요.
그땐 몰랐지만, 결혼하고 집안살림을 도울려고 요리를 조금씩 배우면서 맛이 대부분 조미료에서 나온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삼겹살 등을 그냥 굽고 볶거나 고기육수, 김치를 넣어 만드는 음식은 강한맛을 내는게 있어서 향신료없이도 밖에서 사먹는거랑 별다른 맛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짜장면 같은 것은 정말 아무리 노력해도 외식때 맛은 안 나더라구요. 레시피에서 나오는 것처럼 양념을 듬뿍듬뿍쳐야 제맛이 나죠.
문제는 설탕, 소금도 그렇고 대부분의 조미료가 건강에 안 좋다는 얘기가 많다는 것!
그래서 멸치, 새우등을 건조, 분쇄하여 만든 천연조미료가 유행하는 것이겠죠.
요즘 요리를 할 때마다 고민하는 것이 입맛이냐? 건강이냐?
맛도 있으면서 건강에도 좋게 만들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면 역시 음식이 제맛이 안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역시 비싸도 천연조미료가 최선의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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