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오늘 진주 낮온도 11도.

 

게다가 바람도 별로 불지 않아서 활동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도 매실나무 가지치기를 위해서 전지가위와 톱을 가지고 나가봤습니다.

 

며칠동안 주변에 버려진 나무를 정리했더니 그것만 해도 한단이네요. 옆집은 청소하면서 낙엽같은걸 또 태우는 것 같은데.. 화목난로를 피우는 이웃분께 저희는 드려야할 듯 싶습니다.

 

 

 

 

호 그런데 작은 잡초 사이에 이 여기저기 피어있네요^^

 

붕~ 붕~ 어디선가 소리까지

 

 

 

아랫쪽에 벌 사진이 잘 찍혔네요^^~ 호~ 벌써 꿀벌이 돌아다니네요^^~

 

1월에도 따뜻한 날엔 조금씩 돌아다니는 것은 봤는데 지금은 꽃이 제법있으니 꿀따러 몰려 나온 것 같습니다.

 

 

 

 

한두마리도 아니고 제법 날라다니네요.

 

아직 새벽엔 영하 7도까지 떨어지지만 점점 겨울에서 멀어지는 듯 싶습니다.

 

 

 

매화 꽃망울을 머금고 있는 매실나무꽃 필 때가 점점 다가오는 것 같네요^^

Posted by 꾸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