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리니지(Lineage)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완전히 그만둔 유저도 있지만 대부분 접었다가도 몇개월, 몇년 뒤에 다시 복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니지홈페이지를 보면 정말 안티성 글이 대부분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두지 못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런 안티글은 그만큼 바램,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죠.

 

 

 

 

사실 옛날 리니지에 대한 향수가 남아서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 많은 게임들이 나오지만 솔직히 컨트롤이 편하면서도 게임혈맹(길드)내의 모임도 쉽고 오래가는 것은 그다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말 부정적인 말이 많다고하더라도 엔씨리니지115년이나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뭔가가 있다는 거죠.

 

물론 그동안 사귄 친구, 고생해서 키운 캐릭터, 장비 이런 부분도 무시할 수는 없구요.

 

 

 

 

하지만, 벌써 몇년째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티셔츠, 귀걸이, 유물, 반지.. 등의 유료캐쉬에.. 오래되어 게임의 한부분이 된 듯 싶은 자동프로그램.. 괜찮은 사냥터에 대한 라인, 개인통제..

 

과연 이런 부당함 속에서 일반유저들이 얼마나 더 버틸지 궁금하네요.

 

링크 - 온라인게임 사이버머니는 개인소유일까요?(바로가기)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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