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이제 한 시간도 안 남았네요.

 

벌써부터 새해인사 문자메세지를 제법 받았고, 보내기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해서 예약발송해놓은 것도 있고, 일부는 내일 보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ㅎ 2014년 새해니깐 당연하지 생각도 하면서도 구정때 되면 또 보낼 생각하니 조금 웃기기도 합니다.

 

 

 

 

친구들 끼리는 신정, 구정 두번 인사하게 되면 나이 두살 먹는다고 서로 투덜대죠.. ㅎㅎ

 

그런데 어르신 분들께서도 이런 생각을 하실까봐서 매번 보내기 꺼려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 하기도 그렇고 정말 난감하네요..^^ㅋ

 

 

 

 

솔직히 연락은 자주 하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신년인사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생각을 벗어날 수 없어서 ㅎ 부담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ㅋ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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