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올한해는 나름 변화가 많았던 해입니다.

 

그전까지 한번도 온 적 없던 진주로 이사를 왔고, 도시생활만 하다가 시골생활을 시작했네요.

 

 

 

 

3년 이상 근무하던 회사도 그만두고 새로운 일도 찾았네요. 아직까지 제대로 자리잡았다는 자신감은 없지만, 나름 꾸준히 노력중입니다.

 

그전까지는 소극적으로 대처해오다가 이제서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인생을 바꿔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올한해는 이리저리 하던 일도 제법 잘 되어서 그동안 쌓여있던 카드빚도 모두 다 갚았습니다.

 

그동안 갚을려고 노력했는데도 전혀 정리가 안 되다가 새로운 일자리 하나로 소득이 늘어나면서 1년만에 모두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돈도 안 되던 영업직에서 내가 왜 근무했는지 조금 후회가 되더군요.

 

정말 처음 직장 고를 때 잘 골라야한다는 걸 느낍니다. 그리고 아니다 싶을 때, 공연히 미적거리지 말고 이직을 해야한다는 것.

 

여러분은 2013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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