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오기 전에는 컴퓨터 두대를 바로 옆에 두고 써서 유선으로 연결해서 쓰는 것도 편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를 오면서 pc를 각기 다른 방에 두니깐 유선은 많이 불편하더군요.

 

 

 

 

우선은 5m 케이블을 하나 사서 썼는데 문을 여닿다보니 조심한다고 해도 선에 흠집이 나더군요.

 

날씨가 추운 겨울 난방을 생각해서라도 유선보다는 무선이 나을 듯 싶더군요.

 

 

 

 

그래서 홈플러스에서 9700원 usb형 무선랜카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설치하는 것은 편하더군요. 설명서대로 프로그램cd를 넣어서 몇번 클릭하니 설치 끝!

 

 

 

 

이왕 집에 kt 070무선전화기를 써서 보안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되서 편하더군요.

 

벽 하나 사이라서 그런지 감도는 50%정도로 떨어지지만 쓰는 건 전혀 문제가 없더군요.

 

그런데 컴을 켤 때마다 와이파이 암호를 입력해야하는게 좀 불편하고 가끔 한번씩 팅기더군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설명서도 다 영어고 해서 문제를 해결이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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