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듣던 연두를 이제서야 써봤네요.

이마트에 장보면서 '요리엔 연두하세요'란 CM송을 정말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마트 뜨는상품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150g 두 개를 받아서 써볼 기회가 생겼네요^^

 

 

 

 

TV광고같은 걸 안 보기 때문에 연두가 소스라는 것도 한참 지나서야 알게 되었죠 ㅎㅎ;;

 

콩발효액과 천일염(소금), 발효주정, 야채양념, 유산균발효액.. 국물양념종류 중에 하나인 듯 싶습니다.

 

 

 

 

국, 찌개, 탕, 조림, 무침, 볶음, 육수, 구이요리, 고기요리, 양념장...

 

거의 모든 요리에 사용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장점이 너무 많이 나와 있어서 실제 그런지 궁금해서 아내가 콩나물 무침을 하면서 넣었는데 설명문만 대충 보고는 간장은 안 넣고 양념을 했네요. ㅎㅎㅎ

 

연두만 가지고는 양념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ㅋ 싱겁네요.

 

 

 

 

다른 것보단 고등어, 생선구이에 미리 발라두고 굽는게 맛있네요^^

 

나름 괜찮은 아이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