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더운 날씨! 호러 공포물이 인기를 끌죠. 최근에 어느 연구 결과에서도 공포에서 느끼는 오싹함과 추울 때 느끼는 반응이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김에 호러공포물을 한 번 찾아봤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잔인하기만 한 드라마는 별로죠.

 

 


666 파크 애비뉴

정보
ABC | 시 분 | 2012-09-30 ~ 2013-07-13
출연
테리 오퀸, 데이브 애네이블, 레이첼 테일러, 로버트 벅클리, 메르세데스 마쇤
소개
뉴욕 맨해튼의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고풍스럽지만 괴기스러운 건물의 관리인이 될 기회를 얻게 된 제인과 헨리 부부의 이야기. 가...

 

 

666파크 애비뉴. 나오는 주인공 중에 한 명이 미드 로스트에서 휠체어를 타고 나와서 존 로크 역을 맡아 익숙한 테리오퀸인데 비슷한 분위기로 끌어서 나름 재밋는 이미지인 것 같습니다.

 

뉴욕 맨하탄의 고급 아파트 드레이크라는 건물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총13부작. 리뷰를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반에는 재밋는데 마무리가 너무 허무하다고 보지말라는 내용이 많네요 ㅋ;;

 

 


로스트 시즌 1

정보
ABC | 시 분 | 2004-09-22 ~ 2005-05-25
출연
나빈 앤드류스, 에밀리 드 라빈, 매튜 폭스, 조지 가르시아, 매기 그레이스
소개
대형 비행기 추락 사고로 남태평양 무인도에 고립된 생존자들. 의사, 이송 중이던 죄수, 전직 이라크군, 로큰롤 가수 등... ...

 

ㅎ 원래 그런 내용이 있어도 호기심에 계속 보게 되는 것이 사람이라는 ㅋ;;

 

뭐 로스트도 제 생각엔 용두사미격으로 뒤로 가면 재미가 떨어졌다는.. 현실적으로는 일어날 수 없는 불가사의한 내용으로 진행되어서 정말 뒷부분을 크게 기대하기는 힘들 듯 싶습니다^^ㅋ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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