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념 (어떻하지)
노래하는 청개구리
정말 친한 친구와의
연락이 끊겼습니다.
연락하고 싶어
이리저리 찾아
전화를 했는데 없는 전화라는
싫은사람의 목소리만 들림니다.
그 친구와 연락이 되면
무슨 이야기 부터할까
아니 만나면 어딜갈까
만약 안되면 어떻하지
무지 많이 행복했던
시간이 끊어졌습니다.
잊혀졌음 싶어
시간시간 가라
시계만 봤는데 나의 나이라는
익숙한이의 주름살만 생김니다.
그 친구가 잊혀진 다면
무슨 생각을 떠올릴까
아니 어디면 행복할까
만약 만나면 어떻하지
'창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빠진 풍선을 들고 노는 아이를 보며 (0) | 2012.11.02 |
---|---|
전 비를 좋아합니다. (0) | 2012.10.12 |
어쪄죠 어쪄죠 전 어찌합니까. (0) | 2012.03.07 |
전.. 좋습니다. (0) | 2012.02.28 |
첫아이, 첫엄마, 첫아빠 .. (0) | 201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