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반포장이사 서비스와 견적차이는?

몇년에 한번 이사를 해야할 시기가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집구하러 돌아다니는 것도 일이지만, 마음에 드는 이삿짐센터를 찾기도 쉽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보통 보름에서 한달 정도 남게 되면 미리 찾아보게 되는데 몇군데 전화로 문의해보면 견적 차이도 제법 나고 다른 곳 보다 싸게 부르면 과연 서비스가 믿을만할까? 라는 의심이 들기 때문이죠.

 

제 경험만 보더라도 생각보다 잔짐이 많다는 등의 핑계를 대면서 처음 얘기한 금액보다 요금을 더 부르는 업체를 종종 봤습니다.

 

 

 

 

처음 계약한 것과는 다른 차량이 오기도 하고, 인원이 더 적게 와서는 똑같은 비용을 요구하거나 반대로 더 많이 와서는 추가 비용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물론 일반이사가격으로 약속을 했는데 포장박스를 가지고 와서는 아직 박스로 포장 못한 잔짐 싸는 것까지 군말없이 도와줘서 기분 좋게 점심값을 더 드릴 때도 있었습니다.

 

일하시는 분이 요즘은 반포장이사라고 해서 박스나, 이사바구니를 미리 챙기고 다니는 업체도 있어서 잘만 고르면 저렴하게 할 수 있다고 연락처를 보관해두시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아예 포장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주는 포장이사에 비해서 반포장은 고객이 미리 짐을 어느 정도 싸놓고 바빠서 못한 일부 남은 잔짐들만 도와주는게 기본입니다.

 

그 당시 견적은 2.5톤으로 포장 130만원 부를 때 반포장은 80만원 불렀으니.. 며칠 틈틈히 짐싸는 걸로 50만원 돈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예전과는 달라서 준비하는 것에 따라서 이삿짐센타로부터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어느 정도 예방,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직접 방문해서 견적을 뽑고 계약서를 작성해야해서 귀찮아서 못할 때도 종종 있었는데... 지금은 온라인 상으로도 미리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어서 혹시 생길 수 있는 이삿짐센터의 비정상적인 추가요금요구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고, 물품 손상, 분실 등에 대한 손해배상 문제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포장이사와 반포장이사비용이 얼마인지 물어볼 필요없이 전국에 많은 제휴 이사업체를 보유한 곳에 연락하면 쉽게 여러 업체의 가격 비교를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사몰(바로가기) - 전국 600여 이사업체를 중재하여 견적을 비교할 수 있고,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반영하여 서비스의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연히 여러군데 전화로 상담해볼 필요없이 한군데로 알아보세요.

 

이 포스팅은 마케팅이즈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