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Sherlock) 시즌3, 3편 역시 볼만하네요.
리뷰 2014. 1. 20. 23:15 |영드나 미드를 보면 정말 볼만한 드라마는 매년 한 시즌 씩 나옵니다.
보통 미드는 캐슬(Castle), NCIS, CSI처럼 12 ~ 24편 정도 되는데 비하여, 영드는 셜록(Sherlock)처럼 3편 밖에 없는 것도 있고, 와이어 인더 블러드(Wire In The Blood), 데스인 파라다이스(Death in Paradise)처럼 6편짜리처럼 많이 짧습니다.
캐슬 시즌 6
- 정보
- ABC | 월 22시 00분 | 2013-09-23 ~
- 출연
- 나단 필리언, 스타나 카틱, 케일럽 루미너, 존 후어타스, 시머스 데버
- 소개
- 유명 미스터리 작가의 소설에 근간한 살인이 일어나면서 작가가 이 사건을 돕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셜록은 빠르면서 예상치 못한 전개와 독특한 분위기로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래도 역시 시간이 흘러갈수록 조금씩 재미없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이번 시즌3도 첫 편는 볼만했는데 둘째 편은 기대에 많이 못 미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마지막편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와 반전으로 역시 셜록! 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셜록 시즌 3
- 정보
- BBC One | 시 분 | 2014-01-01 ~ 2014-01-12
- 출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 아만다 애빙턴, 마크 게이티스, 루퍼트 그레이브즈
- 소개
- “코난 도일의 이야기는 영국의 고급스러운 전통 의상과 문화에 대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잔혹한 악당들이 벌이는 소름끼치는 범죄...
막판에 떡밥으로 자살했던 모리아티교수가 다시 등장하면서 다음시즌도 나오는 것은 확정적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제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ㅋ 세편.. 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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