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형 전기 온풍기, 정말 귀엽네요.
리뷰 2013. 12. 12. 21:58 |작업실에서 편히 쓸 수 있는 걸로 작은 히터가 하나 필요하더군요.
겨울, 여름엔 전기소모가 많다보니 가급적 소비전력이 적은 걸로 아내에게 골라보라고 했습니다.
보통 작은 전열기도 기본적으로 600W~900W 정도는 되는데 지마켓에서 400와트 짜리 온풍기를 찾았더군요. 표시에 따르면 396W
대충 사진만 봐서는 스탠드형 할로겐 히터처럼 반으로 나눠져서 2단계로 조절될 듯 싶더군요.
택배배송으로 왔는데 헉! 작아도 이렇게 작을 수가?
크기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게 실수네요. ㅎ 대략 높이 16 X 13 X 10cm 정도 정말 아담합니다. 3살난 저희 딸이 장난감인 줄 알고 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네요^^
온풍기라서 뒤에 선풍기처럼 작은 팬이 달려 있고, 2단계로 나눠지진 않고 하나가 일체형이네요. 켰더만 몇초 지나지도 않아서 따뜻한 바람이 슝~ 효과는 괜찮네요^^
할로겐 같은 건 켜놓으면 너무 뜨거운 부분이 생기는데 온풍기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이 따뜻한게 좋네요. ㅎ 그래도 작아도 너무 작다는 ㅋ;;
구입하실 때는 이런 점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싶네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중전화박스에 심장충격기가 없네요. (0) | 2013.12.17 |
---|---|
가족들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셨나요? (0) | 2013.12.16 |
겨울나기에 괜찮은 아이템, 설치 난이도와 비용은? (0) | 2013.12.08 |
대형마트의 카트 보조장치 실효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2) | 2013.12.07 |
볼만한 수사물 영드, 데스 인 파라다이스(Death in Paradise) (0) | 2013.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