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담배를 피지 않는데요. 길을 가면 길거리에서 담배피시는 분들 정말 많이 보게 되어요. 길거리에 담배꽁초들도 많고, 담배꽁초를 함부로 아무 곳에나 버리면 범죄라는 사실을 모르나봐요.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동은 범죄입니다.!!

환경미화원분들이 매일 치우시는 것 같은데 보람이 안 생길 듯해요. 왜냐면 저도 집 청소를 매일 하긴하지만 다음날 먼지나 쓰레기가 적게 나오면 왠지 보람이 느껴지겨든요. 매일 똑같이 쓰레기가 나오면 보람은 둘째치고 짜증나죠. 담배값 오른다던데 오르면 담배피시는 분들이 좀 줄려나 생각도 들어요 ㅎㅎ

 

 

 

횡단보도 앞에서 파란 신호를 기다리는데 옆에 애가 서있는 데도 담배연기를 푹푹 내뱉는 분들도 있으세요. 이런분들 미워요 ㅠㅠ 요즘은 그나마 애를 보시곤 몸을 돌리시거나 끄시거나 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저희도 당연히 담배피는 분 있으면 멀리하게 되요. 또 버린 담배꽁초의 불씨가 다 꺼지지 않았는지 연기가 나는 경우도 있어요.

 


요즘 산불이 정말 많이나요. 화재는 모든걸 잡아먹어요. 호랑이, 사자 이런 무섭다는 동물도 불이 나면 피하죠. 불장난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범죄예요.

 

 

 

 

<출처 : 산림청>


불은 정말 위험합니다. 추억도 때로는 희망도 사랑도 생명도 빼앗아갑니다. 담배꽁초의 불씨로 큰 화재가 발생한 기사들도 정말 많습니다. 특히 봄철, 요즘 건조해서인지 산불사건이 정말 많은데요. 그 때문에 몇십년 자라온 나무들도 한순간 잿더미가 되고 인명피해도 종종 발생해요. 화재 인해 안 좋은 추억과 경제적 피해까지.. 돌이킬 수가 없죠ㅠㅠ       


어쩔 수 없이 무언가를 소각해야할 때는 119에 사전신고를 해야해요. 아님 과태료가 부가됩니다.

 

 


저 어렸을 때도 몸에 담배 냄새가 나면 피하고 우리남편도 술은 마셔도 담배는 안 해서 너무 좋아요. 아이가 생기고는 술도 안 마셔요ㅎ


회사나 친구들 만날 때도 안 마신다고 이야기해서 안 마시거나 회사에서 회식 때에도 안 마시거나 반잔? 마시고 와선 엄청 미안해해요. 집에와서 이닦고 나서 평소보다 많이 입 행구고 난 다음에 아이랑 놀거나 컴퓨터에 붙어 있죠. 이렇다 보니 직장에서 신기하다며 놀라워해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우리남편을 싫어하고 따돌린다? 전혀 그런거 없어요. 오히려 매번 집에 너무 일찍 간다며 따로 약속을 잡는 분들도 계세요. 남편이 너무 고마워요^^ 이렇다 보니 밖에 나가면 담배피는 분 있으면 몸이 자동으로 피하게 되요^^

 

 

 

 

담배연기나 향이 좋다는 여성분들도 계시지만 담배향기보단 남자의 향기는 스킨향기나 운동을 한 후 땀 냄새를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은 듯요. 저도 우리남편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냄새가 정말 좋아요. 비누향인가? ㅎㅎㅎ


여성분들 남성분들은 베이비향이 좋데요~ 로션향이겠죠ㅎㅎ

남성분들,여성분들 참고해주세요~ ㅎㅎ

 

Posted by 꾸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