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꺼러운 상담 중에 하나가 대출 상담인 것같습니다.
급전, 돈이 필요하여 대출상담을 하는 것이 주변에 알려지는 사실도 부담스럽고 은행처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 상담받다가 대출이 거절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저도 대출상담사 일을 예전에 할 때에는 별생각 없이 했었는데 이번에 햇살론, 새희망홀씨 대출 등의 저신용자 대출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직접 새마을금고와 저축은행, 은행을 방문 해본 결과 정말 대출을 알아보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정말 부담스럽더군요.

 

 

대출상담 좌석에 앉아 있으니.. 은행 직원이 왜 그렇게 딱딱해 보이는지.. 은행지점의 고객, 직원들이 모두 저만 보는 것 같더군요..;;

 

햇살론, 새희망홀씨대출에 대해서 아주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행 초기와는 달리 지금은 대출담당자들의 반응이 전혀 다르더군요.

 

제가 방문해본 내용으로는 새마을금고에선 사업자 햇살론만 취급하고 저축은행은 직장인 햇살론만 취급하고 있고, 두 곳 모두 얘기하는 것이 기존 대출금액(카드론)이 있는 상황이면 거의 대출이 안 된다고 하더군요..

 

쩝..ㅋ 저신용자가 왜 저신용자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희망홀씨 대출로 국민은행을 방문했었는데 마찬가지더군요. 국민은행에 적금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소득금액 여부는 그다지 큰 상관 없이 카드론, 대출 등이 있다면 대출한도가 거의 안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생각외의 답변에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

 

대출을 알아볼 때에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주로 거래하고 있는 은행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요즘은 새희망홀씨 대출이 있기 때문에 기존 대출금액이 없거나 적다면 신용등급 6~ 7등급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해당 은행에 연체를 자주했던 사실이 있으면 안 됩니다.

 

 

 

 

은행에서 대출이 거절되는 때에는 믿을 수 있는 대출비교사이트에 대출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2금융, 사금융권의 대출상담사들도 자기 소속회사 외의 다른 대출기관에 소개를 종종하지만, 우선 자기 수익을 생각해서 더 유리한 금융기관이 있어도 자기 회사에서 대출을 실행시킬려고 하기 때문에 대출비교 사이트에서 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또한 여기저기 정보유출의 부담도 더 적습니다. 대출을 알아봤다가 그 뒤에 대출스팸문자 폭탄을 맞아보신 분들은 그 스트레스를 잘 아시겠죠~

 

 

AMI크레딧(바로가기) - 맞춤형 무료상담 대출비교사이트
대출을 처음 받으시는 분들도 편하고 안전하게 본인에 맞는 대출기관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상담을 받아보고 대출 조건이 되지 않을 때에는 과감하게 대출을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공연히 대출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대출을 알아보다가는 대출사기 피해나 대포통장 사기를 당하기 쉽습니다.

 

 

Posted by 꾸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