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신청할 곳을 찾다보면 유명한 회사이름에 캐피탈이나 파이낸셜 등의 이름이 붙어 있는 금융회사를 종종보게 됩니다.

 

원래 2금융권은 신용카드사, 보험회사, 캐피탈(파이낸셜)과 같은 여신금융회사, 저축은행, 신협 등을 포함하고 있고, 게다가 대기업 이름이 앞에 나오니 당연히 대기업의 계열사인 2금융권의 회사이려니 생각하고 신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같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야 한다고 특히 대출은 안전한 곳에서!

하지만 캐피탈, 파이낸셜 명칭은 은행, 저축은행 등과는 달리 독점적인 명칭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해당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곳 중에서 몇몇은 사금융권의 대부업체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2금융권 캐피탈의 최고 금리는 30%정도인데 비하여 사금융권 캐피탈의 최고 금리는 39%로 이런 차이를 잘 모르고 신청했다가는 공연히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 보통 2금융권 캐피탈사는 최저금리 5.99 ~ 최고 금리 29.99% 정도 광고를 하지만, 실제 대기업, 전문직에 근무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직장에 근무중인 경우에는 거의 금리는 20% 후반대로 책정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유명 대기업의 명칭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어디가 2금융권인지 어디가 사금융권인지 확인하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결국 대출한도, 금리를 조회하여 본인의 조건에 맞게 대출금리가 나왔는지를 가지고 선택해야 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전문가와의 대출상담입니다.
AMI크레딧(바로가기)에서는 대출을 원하는 사람의 조건에 맞는 대출 상품을 찾아주며 대출한도와 상환일, 필요서류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해서 안내해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 동의없이 전화, 문자메세지, 이메일로 대출광고를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이런 업체들은 꼭 유명한 금융회사의 명칭을 사칭하죠. 회사의 이름만 가지고 무조건 신뢰하는 것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정상적인 대출기관에서는 신용등급을 올려준다고 돈을 받지도 않으며, 보증보험료 등으로 선불을 요구하지도 않고, 통장원본, 체크카드(현금카드), 비밀번호, 보안카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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