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4년 6월 25일 리니지 본섭에도 화룡의 둥지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


리니지홈페이지의 공지에 따르면 앞으로 4주연속 기존필드리뉴얼해서 60렙이상 사냥터로 바꿀 계획인 것 같습니다.





발라카스의 포효 > 커츠의 반란 > 거인의 역사 > 에바의 전운 순서인 것을 봐서는 화둥 > 커츠(말섬?) > 거인(아덴 오만의탐 앞쪽 필드) > 에바(수던)의 순서인 듯 싶네요.


지난 초보사냥터, 혈맹경험치업데이트60레벨까지는 하루 한두시간씩으로 한달도 안 걸리는 분위기라서 저렙사냥터는 필요성이 없어졌으니 당연한 패치같습니다.





화둥사냥을 잠시 나와봤는데 기존 몬스터랑 모습도 같고 그다지 아프지도 않고 체력만 좀 좋아진 것같습니다.


라바골렘이 5쎌정도에서 마법을 쓰는 모습이 좀 인상적이네요.





드랍템은 정말 가끔 아덴 500원정도, 보석과 미늘갑옷, 정말 물약값도 안 됩니다. 이번 사냥터리뉴얼이벤트로 계정별로 아덴영웅의 흔적 20개를 모으는게 있는데 오토루팅으로 들어옵니다.


몹이 몰리는데만 좀있고 전체적으로 부족한게 아쉽다고 생각하던 차에 헉!





유저가 드랩을 밟았는지.. 아니면 리스폰했는지 낫같은 걸 든 스파이스와 헬바운드 모양의 버닝 하운드2마리가 갑자기 등장!


스파이스이레이저매직을 계속 쓰면서 때리는데 몸빵캐릭은 제법 아픈 것 같습니다. 템은 아무것도 드랍하지 않는 거지.. ㅠㅠ





한시간 반쯤 사냥한 것 같은데 몬스터 233마리, 아덴 36535, 아덴영웅의흔적 16개... 그나마 1인 인의 입장권 냉한의기운 하나 득템한 걸로 만족해야할 듯 싶네요.


전체적으로 옛날 화룡의둥지가 처음 생겼을 때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입니다.


변경된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및 무료조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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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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