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지께서 많이 당황하셨던 모양입니다.


KT고객센터라고 하면서 25만원 전화요금이 연체되어 내일 바로 끊는다고 입금하라는 안내전화였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하루 한통화도 잘 안하는데 무슨 25만원 연체냐?' 고 따지시니깐 확인해서 다시 연락다고 하고서는 그 뒤로는 소식이 없네요.


전 혹시라도 명의도용이라도 당하셔서 다른 상품에 가입된게 아닌가 싶어서 오늘 KT고객센터에 문의해봤습니다.





왠걸 고객센터담당자분은 차분하게 아버지명의로 다른 상품에 가입된 것은 없다며 보이스피싱일 거라고 얘기하더군요.


아마 이와 비슷한 내용의 상담전화를 많이 받아본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스마트폰만 이용하다보니 스미싱사기문자에는 익숙하지만 보이스피싱일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정말 요즘은 가입하고 있는 은행, 카드사, 통신사 등에서 오는 당연한 전화통화라고 하더라도 한번 생각하고 조심해서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신용관리에서부터 명의보호까지! 올크레딧 통합패키지 서비스!

☞ http://box1020.tistory.com/212

Posted by 꾸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