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있는 집은 저금통이 꼭 하나씩은 있죠. 꽉 차게 되면 은행에서 바꾸게 됩니다.

 

예전에는 별생각 없이 동전을 바꿨는데 요즘 은행지점을 방문하다보면 방문자가 많은 경우가 많아서 동전교환을 부탁하기는 눈치보이더군요.

 

 

 

 

그래서 자동으로 금액을 계산 해주는 동전계수기가 외부에 있으면 정말 편합니다.

 

진주 IBK기업은행 상평점에는 출입구 쪽으로 동전계수기가 나와있더군요.

 

 

 

 

물론 처음 사용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으니 청원경찰분의 도움을 받으면 되구요.

 

특히, 월, 금요일, 월말 등에는 은행원분들이 정말 바빠서 부탁하기 어렵더라구요.

 

 

 

 

주화의 종류를 선택해야하는 것을 봐서는 오기전에 10원, 50원, 100원, 500원 각각 분류해서 가지고 와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점은 주르륵~ 쏟아넣으면 바로 포장까지 된다는 점!

 

 

 

다음 번에 저금통 깰때는 여기로 와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일본동전과 우리나라 동전은 크기가 비슷해서 섞이면 헷갈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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