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나무가 흡수하는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겨울이 되기 전에 수분증발 작용을 담당하는 나뭇잎의 숫자를 줄여서 생존을 도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 생기는 변화가 단풍, 낙엽인 것으로 배웠던 기억이 있네요. 워낙 오래전에 배워서 정확한지도 모르겠네요. ㅎ;;

 

집 화단의 목련이 며칠전 까지만 해도 파릇파릇 했는데 엊그제 비가 좀 오면서 완전히 색이 바래졌네요.

 

 

 

 

3~4일 사이에 나뭇잎의 대부분이 떨어졌네요.

 

별다른 생각없이 봤는데 나무의 절반에는 아직도 많이 잎사귀가 붙어 있고, 반대편 절반은 완전 한겨울이네요.

 

붙어 있는 쪽은 남쪽, 떨어진 곳은 북쪽.

 

 

 

 

ㅎ 정말 신기하네요.

 

아직까지 햇볕을 제법 받을 수 있는 남쪽은 힘이 남아서 많이 버티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늦게 씨앗을 뿌려서 아직 많이 자라지 못한 적상치도 있는데.. 지금 날씨보면 더 많이 자라는 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에 비해서 8월 심은 열무는 튼실하게 자랐네요^^

 

아내와 언제 뽑을지 문제로 아직 토론 중~ 겨울이 와서 얼기전에 수확하면 별문제는 없겠죠?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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