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금이 계속 상승하는 추세에 월세로 전환까지 되어서 지방에서는 아파트, 빌라에 5천만원 이하의 월세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 임대차를 들어갈 때에도 자금이 좀 부족하다면 전세론을 알아보게 되죠.

 

 

 

 

하지만, 일반 1금융권 은행이나 2금융권 캐피탈, 저축은행에서는 최소 보증금5천만원 이상 되는 곳에 대해서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합니다.

 

월세가 있을 때에도 똑같이 가능하지만 한도를 계산할 때 계약기간동안 임차료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월세를 제하고 보증금을 계산하기 때문에 조건에 맞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즉, 보증금 5천만원월세 50만원이라면 임대차계약 2년을 기준으로 24개월 월세인 1200만원을 먼저 제하여 계산해서 3800만원으로 보게 됩니다. 그래서 기준에 맞지 않아 전세론 자격이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저소득층 전세자금대출은 1천, 2천만원 소액에도 진행이 가능한 때가 있기 때문에 관할 구청이나 취급은행(우리, 농협중앙회, 신한, 하나, 중소기업)에 문의를 해보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업체에서는 5천만원 이하에도 가능한 상품이 있지만, 금리가 높아서 일반 신용대출과 거의 차이가 없으며 적지 않은 취급수수료부담도 있고 그마저도 임대인의 동의는 필수 이기 때문에 사실 진행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취급하는 업체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그래서 소액임대차보증금이 부족할 때에는 일반신용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무난합니다. 2011년 말부터 신용등급에 대한 기준이 바껴서 조회를 해도 신용도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게 되어서 조회부담도 줄었습니다.

 

보통 보면 전화광고, 문자메세지, 무료정보지, 전단지, 명함 등을 보고 문의를 해서 불법대출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전한 곳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링크 - 프랜드크레딧(바로가기) - 대출금리비교사이트로 신청자에게 유리한 금리의 금융기관을 추천해주며 제출서류, 상환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어서 이용이 편합니다.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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