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sky 베가레이스, 새 휴대폰으로 가입했습니다. 그 때 기억에 30개월, 55000원 요금제로 해서 기기값에 특별할인을 받아서 구입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본요금 천원할인받아서 이젠 올54요금제로 바꼈더군요.

 

그리고 sk텔레콤대리점에서 가입했었는데 업무상으로 사용하는 양이 줄어서 이번 기회에 할부기기값이 얼마나 남았는지 요금제를 바꾸면 득이 될지... 궁금해서 sk텔레콤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볼려고 했습니다.

 

 

 

 

킁.. 계약일은 나오는데 약정기간은 아무래도 못 찾겠더군요.

 

기본요금 54000원에서 스페셜요금할인 17,500원에 T약정할부지원보조금 5,000원.. 요금제를 바꾸게 되면 이런 할인이 줄어들거나 없어지겠죠. 킁.. 그런데 세부적으로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 내용은 정말 찾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요금제도 뭐 그렇게 많은지..

 

뒤적거리다가 비슷한 체계의 올인원34요금제를 찾았습니다. 음성 150분, 데이터 100MB

 

 

 

 

현재 사용량에 적합한 것 같더군요. 이렇게 바꾸면 스페셜 요금할인이 11,000원. 그래도 왠만큼 할인이 되니 나쁘진 않더군요.

 

그런데 찾아도 T약정할부지원보조금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안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대충 1만원 이상은 기본요금이 줄어드니 나쁘지는 않아서 바로 sk고객센터(114)로 전화했습니다. 요금제 바꾸게 되면 실제 부담해야하는 금액이 어떻게 바뀌는지 물어봤더니 시뮬레이션으로 대략 1만2천원 이상은 유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변경요청을 했습니다. 귀차니즘때문에 이사오고 두달만에 바꿨네요..;; 그래도 생각해보면 쓰지도 않는데 매달 공연히 나가게 되면 낭비죠. 저처럼 공연한 낭비는 하지 않도록 하세요^^ㅋ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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