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상조는 문화풍습은 달라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합니다.

 

경건한 분위기의 절차인데다가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데 당장 상을 당해서 이용할려고 하면 정신이 없고 바쁘다보니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서 제대로 신경써서 선택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보통은 미리 선납할부형식으로 마음에 드는 업체를 찾거나 주변에 소개를 받아서 회원 가입하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300 ~ 500만원 정도의 금액을 1계좌(구좌)로 하여 100~ 150회도로 분납하게 됩니다.

 

문제가 되는 점은 이렇게 적지 않은 돈을 오랜 기간동안 미리 입금해놓다보니 그동안에 업체에서 부실운영으로 부도, 파산하게 되면 고객은 그대로 그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입니다.

 

과거부터 이런 부실회사의 문제가 계속 일어나서 2010년 할부거래법을 개정하여 법률에 따라 공제조합이나 은행 등에 보증금을 예치하도록 하고 있지만, 법을 어기고 보증금을 예치하지 않은 곳이 여전히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상조서비스의 장점 중에 하나가 보험과는 달리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족 뿐만 아니라 제3자에게도 양도 양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1년 이내에 해약할 때에는 해약환금금이 거의 없고, 매매 시에도 그만큼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처음부터 안전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차이가 있지만, 현대종합상조의 프리드를 기준으로 보면 장례식의 인력지원(장례지도사, 도우미), 장의차량, 제단꽃, 장례용품 제공, 화장용품(유골함, 이송보)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그외 공원묘지, 납골, 석물잔디공사, 장지음식 등을 고객의 상황에 따라서 알선합니다.

 

 

출처 : 현대종합상조 프리드(바로가기)
 

요즘은 상조도 40대 50대 노후준비, 은퇴설계의 하나라고 합니다. 솔직히 자녀가 먼저 얘기를 꺼내기는 쉽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상조회원의 장점 중에 하나가 회비를 완납해두면 몇년 뒤라도 물가상승률과는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미리 안전한 업체를 선택해서 가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링크 - 현대종합상조(바로가기) - 자산안전성서비스만족도 등을 고려해서 추천해드립니다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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