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4년 정도 된 듯 싶습니다.

 

제일 첫 번째는 열심히 포스팅하고 이웃도 많이 사귀었었는데 어느 순간 네이버 쪽에서의 유입이 줄어들면서 방문자 숫자가 격감하더군요. 이유도 모르고 이리저리 방법만 찾다가 그냥 포기해버리고 새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들어서야 그 때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겠더군요.

 

네이버에서는 공식적으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블로그의 포스팅 내용이 너무 부족하거나 다른 글과 중복되는 내용일 때에는 검색에서 제외되더군요.

 

게다가 문제는 특정 블로그의 글이 어느 수준 이상 검색에서 제외될 때에는 거의 모든 글이 같이 검색제외된다는 것.

 

 

 

 

블로거들은 이를 저품질 이라고 표현하더군요.

 

포스트를 발행한 뒤 나중에 검색해보면 전혀 다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검색이 안 되는 것이 있고, 아주 흡사해 보이는 광고글인데도 보이는 것이 있더군요. 정말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ㅎㅎ;;


이젠 이런 부분은 좀 신경을 쓰는데 문제는 이웃관리를 하기가 힘드네요.

 

 

 

한번 망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적극적으로 다른 이웃을 방문하고 댓글 쓰고 하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ㅎㅎ;;

 

게다가 티스토리에서는 요즘 추천을 해주는 사람도 많이 줄은 듯 싶습니다. 네이버에선 광고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연스레 이웃이 늘어나는데요 ㅋ;; 이래저래 노력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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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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