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대출의 대표주자 햇살론의 자격조건과 받는 방법

정부정책으로 다양한 서민대출이 나오고 있지만 역시 가장 대표주자는 햇살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금리는 약 9% 수준으로 은행보다 높은 중금리이지만, 재직기간이 3개월 이상만 되어도 가능하고, 신용등급 6등급 이하에서도 빌릴 수 있어서 직장인대출 중에서는 그나마 덜 까다로운 자격조건에서도 낮은 이자율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자격 조건을 살펴보면 직장이나 사업으로 3개월이상 소득증빙이 가능해야합니다.

 

 

 

 

4대 보험가입된 회사원이면 서류증빙이 편한데...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재직증명서와 3개월 이상 급여통장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등급 이하의 저신용자인 경우에는 연소득 4500만원 미만이면 자격이 됩니다. 1 ~ 5등급 고신용자는 연소득 350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저신용자에게 좀 더 혜택이 있어서 서민대출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격조건이 덜 까다로운데도 금리가 낮은 이유는 금융사 자체 상품이 아니라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 보증보험료가 1% 정도 붙습니다. 물론 대출받을 때 먼저 납부하진 않습니다. 나중에 대출승인되면 보증보험료가 제해지고 나머지 금액만 입금됩니다. 보증보험료를 입금하라는 곳은 사기이니 선입금이든, 후입금이든 절대 입금해선 안 됩니다.

 

그리고 햇살론은 대환대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20% 초과한 대출을 이용중이라면 낮은 이자율로 대환할 수 있습니다.

 

 

 

 

좀 까다로운 부분은 햇살론 취급금융사가 저축은행, 새마을 금고, 신협, 단위농협 등의 2금융권이고, 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야 해서 대출기간이 며칠 걸린다는 점입니다.

 

좀 늦게 신청했다가는 심사하는 도중에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미리 대출신청을 해서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햇살론도 전화로 상담해서 자격조건이 되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선은 전화상담부터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햇살론(문의 바로가기) - 신청에서 대출금 입금까지 진행에 시간이 제법 걸리니 미리 조건이 되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이 포스팅은 마케팅이즈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