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라고 얘기가 많지만 거의 제로금리 상태라 금융기관에 예적금으로 맡겨놓는 것 역시 좋은 재테크로 보긴 어렵습니다.

 

거기에다 조기 명퇴직분위기라서 비전있는 유망 창업아이템을 찾게 됩니다. 높은 수익성안정성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바로 명품전당포입니다.

 

 

 

 

대부업! 기대 수익성은 높지만 연체를 할 때에는 되러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추심관련 업무까지 해야하니 솔직히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접근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요즘 처럼 연체가 심하고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의 채무자 도피처가 있는 상황에서는 정말 추천해드릴 만한 것이 아닙니다.

 

그에 비하여 전당포는 안정성까지 갖춘 아이템입니다.

 

 

 

 

동산담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죠.

 

기본적으로 연 30~ 39%의 높은 금리에 채무자가 변제약속을 일정기일 이상 지키지 못할 때에는 담보로 잡았던 물건을 매각하여 채권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정산의무가 없기 때문에 대출채권원금 이자를 채우고도 잔금이 남았다고 하더라도 반환의무가 없습니다. 이래저래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받을 수 있는 물건의 종류도 다양화되고 고급화되었죠.

 

다양한 명품(시계, 가방, 보석, 쥬얼리, 귀금속)부터 시작하여, 스마트폰, 노트북, 테블릿pc 등의 전자제품, 카메라, 자동차 등 취급품목이 많아서 광범위한 고객층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방 중소도시에도 명품전당포가 하나둘씩 입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려운 부분은 이런 물건을 감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하고 전당포관련법규도 이해해야 합니다. 이런 점은 과다한 진입을 막아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도 됩니다.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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