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광고는 고객과의 약속이라 생각합니다. 미리 한정수량이라고 써놓지 않은 상황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매장의 물건이 매진된다면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빠자빠 브랜드 옷을 선물을 받았는데 옷이 좀 작게 나와서인지 작아서 바꾸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인터넷 창원지점 홈플러스 전단에 pas a pas가 있어서 신규매장으로 들어왔나 보다 해서 전화를 미리 해보았는데 없다고 하네요.

 

제가 매장별 전단을 보고 전화했다고 했더니 제목 아래 *점별/브랜드별 상이함 *일부 품목 제외 라고 되어 있다며 전단이라 창원점만이 아니라 여러 점포가 같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럴 꺼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매장별 전단은 왜 있는 건지``ㅋ

그리고 일부 품목 제외라는 것은 결국 회사에서 관리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들어내는 것이고 결국 소비자 이를 보고 신뢰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다름이 없으니 믿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그런 내용들은 300% 확대를 해야 겨우 보일 정도로지 작게 쓰여 있습니다. 전화 안 해보고 갔으면 또 헛걸음질할 뻔했습니다.

 


김해 홈플러스도 빠자빠 매장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직원을 뽑는다고 나와 있어 갔더니 없더군요. 그래서 물어보았더니 매장이 빠졌다고 하고요. 공연히 헛걸음만 했었죠.

 

 


두 주 전에도 창원 매장별 홈페이지에 있었는데 알아보고 난 뒤에 글을 쓰려고 다시 보았는데 없더라고요. 지난 전단은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이번엔 확실히 찍었습니다. ^^

 

유아동 브랜드 여름 신상품 최대 30% 제목만 봐도 참 황당한 게 최대라는 글자는 300% 확대를 해야 보이니 소비자가 느끼기엔 낚시라고 볼 수밖에 없어 아쉽습니다.. 


꼭! 봐야 하는 주의해야 할 점을 작게 표시하여 소비자가 못 보았을 시에 소비자 탓만 하는 판매자에게 핑계가 주어지는 전단을 믿어야 할까요?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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