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면서 물론 스토리나 나오는 인물에도 눈길이 가지만
분위기를 살려주는 옷, 신발, 악세사리 등도 왠지 모르게 눈길이 갑니다. 


주인공의 옷의 색깔에 품격과 위세를 나타나기도 하고
악세사리 크기나 색깔 문양 차이에서도 세력이나 캐릭터의 성격이 나타나는 걸 보면 왠지 신기합니다.
잘 표현해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악세사리를 착용할 때 오늘 같은 날 왠지 끌리는 자신의 악세사리를 보고 운세를 점쳐보기도 하고 자신의 오늘 기분을 악세사리로 표현해 보는 것도 재밋는 거 같아요^^


오늘의 일정을 위해 자신의 당당함과 용기, 아름다움, 성숙, 섹시함을 드러내 보이고 싶을 때
그에 맞는 악세사리를 꽂고 거울을 보면 자신감이 불끈 느껴지실 겁니다.
악세사리는 이렇게 운명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악세사리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전우치에서 홍길동의 손녀딸이자 전우치가 율도국에서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
전우치에게 몸을 날려 구해준 이치(현재 전우치가 변신하고 있는 모습이 이치의 모습)의 친 여동생 이혜령(백진희) 둘의 악세사리를 보면 성격이나 품격을 알 수 있습니다.
홍무연(유이)의 악세사리는 율도국 공주의 이미지와 여성스러움을 나타나는 보석으로, 나비모양의 핀은 차분하고 정갈한 느낌, 여러 보석의 신비스러움이 무언가를 감춘 듯한 느낌을 줍니다.

 


반면 이치 친여동생 이혜령(백진희)의 악세사리는 동글동글하고 원색의 활발함과 귀여움이

나타나고 원색에서 순수함과 적극적인 성격을 나타나게 합니다. 

 

대풍수에서는 지상의 친모 영지교수(이승현)의 악세사리를 보면서 운명을 예지 합니다.
그녀의 머리 장식이 금으로 된 장식으로 되어 있다가 금에 옥 장식이 되어 있어 왠지 무슨 일이 일어날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아들 정근을 보호하다 활에 맞아 세상을 떠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악세사리를 자신의 기분에 따라 또는 자신이 숨기고 싶은 부분을 보안하기 위해,
자신의 장점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악세사리를 착용을 합니다.

오늘은 어떤 악세사리를 하셨나요?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악세사리로 자신감도 up 시켜보세요^^!! 

 

Posted by 꾸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