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만 하더라도 장마태풍 너구리로 걱정이었는데 어제부터 다시 찌는 더위가 시작되었네요.


집안에만 있으면 그다지 덥다는 걸 못 느끼는데 잠시 밖에만 나가면 헉! 소리가 나오더군요.





햇볕이 강해서 빨래가 잘 마른다는게 다행!


지난주 소나기와 장마로 집에 찬 습기도 다 건조되었고, 이불 배게 카페트까지 모두 세탁했습니다.



출처 : 진주 7월11일 저녁 다음일기예보


뽀송뽀송한 이불이 정말 맘에 드네요.


다음주에도 비소식이 조금 있긴 하지만 이젠 매일 낮온도가 30도가 넘는 한여름날씨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더위를 안 먹게 햇볕을 적당히 피해다니거나 양산이라도 들고 다니고, 썬크림! 필수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물론 냉방병도 조심해야죠. 에어컨 바람을 너무 쐬면 걸리는데 온몸이 떨리면서 몸살이나 멀미걸린 것처럼 이삼일 고생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요금 폭탄! 요령껏 잘 피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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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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