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운지 3개월 브로콜리와 감자
리뷰 2014. 6. 13. 23:30 |3월중순 텃밭에 브로콜리와 감자를 심었습니다. 한달동안은 정말 깨작깨작 크지를 않더군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5월부터는 무럭무럭.
브로콜리 가장 큰 것은 높이 30cm정도에 잎사귀가 한장이 20cm가 넘어서 풍성해보입니다.
그에 비해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어떻게 생기나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줄기끝부분에 자그마하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우리가 먹는 부위는 브로콜리의 꽃봉우리인 모양입니다.
이제 폭이 겨우 50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더 큰 상태. 그래도 날씨가 더우니 무럭무럭 금방 크겠죠?^^
그에 비해서 감자는 정말 볼품없습니다.
키는 조금더 크지만 잎사귀도 작고 어떻게 여기서 감자가 생기기나 할까? 의구심마저 듭니다.
헛! 그런데 뽑아보니 생각외로 10cm정도로 중간크기도 하나 열렸네요. 탁구공보다 좀더 큰게 하나, 구슬만한 것 두개.
텃밭을 관리하면서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직접 키워보면서 재미난 사실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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