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블로그 부활'과 '새로 키우기' 어느 것이 더 쉬울까?
재테크 2013. 10. 6. 23:20 |저품질블로그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지만, 운영하다보면 어느 순간 네이버의 검색유입이 뚝 끊기면서 일일 평균방문자 숫자가 1/10 ~ 1/4이하로 확 줄어드는 때가 있습니다.
다른 포털 사이트에 비해서 특히, 네이버 검색에서 그런 일이 종종 발생하는 것을 봐서는 네이버검색의 특유한 시스템에 의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갑자기 유입이 떨어지만 정말 블로거로써는 당황스럽습니다.
1~ 3회 정도는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검색누락이 되었다고 복구해달라고 하면 회복이 되지만 다시 시간이 지나면 누락될 가능성이 높아서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떨어진 방문자숫자가 회복될 기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 처한다면 정말 저품질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소 일일 1~ 2천명 방문하다가 1~ 2백명대로 떨어지게 되면 정말 포스팅할 기분이 뚝! 떨어집니다. 이런 상황은 인터넷으로 돈벌기를 하고 있는 수익성 블로거들의 경우에는 가끔은 경험하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새로 키울 것인가? 아니면 비록 지금 당장은 안 좋더라도 다시 꾸준히 일상글 등을 포스팅해서 부활시킬 것인가? 고민하게 됩니다.
물론 차이가 있겠지만, 직접 해본 결과로는 새로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제 경우에는 새로 만들어서 2달 정도 꾸준히 포스팅하면 일일방문자가 5백~ 1천명대로 늘어나는 편이더군요. 그런데 저품질블로그는 2달 넘게 꾸준히 노력해도 거의 변화가 없더군요.
물론 회복된다면 과거 글까지도 노출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현재 2달 넘게 노력한 것에 비해서 아무런 소득이 없는 상황을 봤을 때에는 차라리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더 나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처음부터 이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포스팅을 할 때 중복글이 되지 않게 조심하고, 광고글은 적절히 충분한 간격을 두고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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