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키니진, 쫄쫄이바지가 유행하면서 힙 무시 못하죠. 미니스커트도 A라인으로 퍼지는 것도 있지만 쫙 붙는 치마가 유행하면서 뒤태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뉴스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옛날엔 펑퍼짐한 엉덩이가 아이를 잘 낳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요즘은 옷맵씨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싫어하죠. 제가 골반이 넓은 편이라 쫄쫄이나 붙는 청바지는 솔직히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요. 대신 출산은 정말 잘했어요. ㅎㅎ

 

 

 

 

인터넷을 찾아보니 탄력 있는 엉덩이 만들기 위한 스트레칭이 정말 많더라고요. 예능프로그램 180도에서는 까치발을 하면 히프 up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다리를 모으고 바로 서서 무릎 사이에 수건을 끼우고 다리에 힘을 줍니다.
2. 뒤꿈치를 1에 올리고 2~8까지 세면서 숨을 내시면서 천천히 내리는 것을 10회 반복한다.


허리와 엉덩이 사이의 경계를 뚜렷하게 해주고 허벅지 안쪽의 늘어지는 살 신경 쓰이죠? 이 운동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실 수 있다고 해요.

 

 

 

 

인터넷에서 TV 프로그램에서 스트레칭이 나오면 이 운동이 꼭 나오게 되는 것 같아요.


1. 한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한 손은 몸이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허리에 둔다.
2. 두 다리를 쭉~ 바로 펴고 한쪽 다리를 위로 곧게 올려줍니다. 자세를 바꿔 반대쪽을 똑같이 10회씩 반복합니다. 
  

드라마에서 누워서 책을 읽으며 다리를 쫙쫙! 올리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요. 여러분도 드라마나 쇼프로그램을 보시면서 다리를 쫙쫙 올리면서 해주시면 첫 번째 운동을 하면 힘을 주는 운동이기 때문에 약간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두 번째 운동으로 풀어주고 옆 엉덩이를 동그랗게 예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위의 운동과 같이 동그랗게 모아주는 운동입니다. 요즘은 피망 모양의 엉덩이가 유행인가 봐요. 아마 자연스럽게 동글동글한 모양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전엔 하트 윗부분, 아기 엉덩이, 복숭아 등에 비유했던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긴장하면 근육도 긴장이 와서 엉덩이를 딱딱하게 한다고 해요. 스트레스도 풀고 힙이 탱탱하게 합니다.


1. 다리를 벌리고 크게 숨을 쉬면서 발끝을 모아 양발을 일자로 하고 손은 허리에 대어 균형을 잡으세요.
2. 엉덩이 아랫부분 치골에 힘을 주면서 약 1분간 허리를 돌린다.


몸에 힘이 들어가면 숨을 잘 못 쉰다고 해요. 쭈그려 앉아서 꺼지는 한숨을 쉬지 마시고 잠시 넓은 곳을 볼 수 있는 창가 쪽으로 나오세요. 긴장을 과하게 하면 오히려 더 실수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몸을 좀 풀어주면서 긴장을 좀 풀어주고 하면 몸도 마음도 차분하게 일을 시작하면 예쁜 엉덩이도 일의 성과도 오를 것입니다. 
    

 

 

비뚤어진 골반을 바로 잡는 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친구가 골반이랑 척추 때문에 병원에서 교정 받는 걸 봤는데 탈칵탈칵 소리가 나면서 꺅~ 소리가 들리는데 제가 살이 떨리더라구요.


무릎을 붙이고 굽히고 앉아 좌우로 넘기는 간단한 운동처럼 보이지만 허벅지를 몸에 밀착하지 않고 발도 바닥에 붙이지 않고 하는 전신 운동입니다.


여자에게는 골반은 정말 중요한 뼈인데요. 양 무릎을 좌우로 넘기기 힘들다면 골반이 비뚤어졌다는 증거라 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진단이라고 해요 꼭 해보세요. 복부에 힘을 주어야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완벽한 하체 스트레칭이라 생각합니다.

 

1. 바닥이나 의자에 끝에 앉아 손을 뒤로 짚고 무릎을 밀착시키고 굽힌 뒤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
2. 숨을 뱉을 때 복부 안쪽 힘을 주어 무릎을 왼쪽으로 다시 들이마시며 바로 하고 또 숨을 내쉬며 반대쪽으로 넘기는 것을 5회 이상 반복합니다.


쉬운 것 같은데 해보면 정말 어려워요. 처음엔 너무 힘들면 발을 바닥에서 때지 마시고 몸과 다리를 반대방향으로 틀어 운동하셔도 돼요.

 

이렇게 30분 정도를 자기에게 투자해서 단련하기도 하고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정말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힘내겠습니다. 아자!!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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