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리뷰 2013. 6. 13. 19:12 |요즘 정말 덥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여름이 왔어요. 아직 6월이고 장마도 안 왔기 때문에 한여름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선풍기엔 더운 바람이 나오고 에어컨을 가끔 틀어야 정도로 날이 상당히 더워졌어요.
벌써 해운대에 모래이벤트로 사람들이 북적북적! 올여름을 위해서 지난 겨울부터 준비해 왔으면 좋지만 벌써 6월, 그렇다고 해서 여름은 이제 시작인데 포기할 수는 없죠. 열심히! 물론 무리한 다이어트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만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건강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많이들 하시는 방법 중에 원푸드로 살을 빼는 방법은 한가지 식품을 주식으로 하여 섭취하기 때문에 단순하고 쉬워 식이요법을 실행하기도 쉽고 사람들이랑 같이 식당에서 먹기 어려워서 도시락을 싸야 한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 됩니다. 게다가 열량계산이 쉬워서 계획표나 식단 짜기가 편합니다.
저지방으로 선택하면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도 있구요, 하지만 영양소를 무시하고 한 가지 음식만 식사를 하는 것은 자칫 영양실조 등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고 요요현상의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런 요요현상도 막고 건강도 해롭지 않은 방법으로 고구마 다이어트 식단을 말씀드리면,
고구마는 감자처럼 탄수화물이 많은 채소입니다. 탄수화물이 94%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열량은 고구마 하나가 256kcal로 거의 밥 한 공기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칼로리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고구마가 흡수가 느려 편하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몸이 고구마를 흡수하는데 소비되는 열량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를 하면 변비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데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출산 후에 몸매관리를 위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겐 특히 좋을 것 같아요. 만삭 때부터 변비가 있었는데 출산을 하고 나서도 살과 함께 남더라고요. 고구마랑 호박이랑 쪄서 먹으면 붇기도 가라앉고 다이어트에도 정말 좋아요.
고구마만 드시면 영양문제나 요요현상문제가 벌어진다고 하니 한 끼 정도만 고구마를 주로 삶은 달걀와 드시는 게 좋아요.
예전에는 달걀 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요즘 나오는 연구에 따르면 달걀은 여전히 완전식품에 가깝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이어트 때문에 노른자가 부담스럽다 싶으신 분은 흰자만 드시는 방법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다이어트를 서두르셔야 하신다면 아침을 고구마 한 개 + 삶은 계란 1개 + 우유나 쥬스 1잔 이렇게 드셔도 되지만 학생이거나 아직 커야 하는 성장기나 출산을 하고 몸에 영양이 많이 빠져있고 모유 수유를 위해서라도 산모 분들은 아침은 정상식사가 영양 면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학생은 아침을 잘 먹어야 뇌 활동에도 좋다고 하니깐요.^^
덤으로 마시는 음료수는 저지방 우유나 생과일을 직접 갈아서 만드는 생과일 주스, 해독 주스도 괜찮구요.
점심은 단백질 위주의 평소 먹는 양의 2/3 정도의 정상식사를 드시고 저녁은 고구마 반개와 삶은 달걀흰자 3개 정도를 드시면 원푸드에 못지 않은 식단이 됩니다.
그리고 식간에 배고프실 때에는 적당량의 과일이나 머리에 좋은 견과류 아몬드, 땅콩, 호두 등을 1~2개 드셔도 됩니다. 그리고 비타민제도 꼭 드시는게 좋습니다.
다이어트 정말 하기도 어렵지만 지켜내기는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목표를 잡고 지킨다라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하루의 일과다 생각하시면 습관화되기도 쉽고 어느 사이에 당연한 듯해졌을 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에 익숙해지게 될 것입니다.
야식, 간식을 줄이기 어려우신 분들은 삼성제약 ASlim다이어트 사이트(바로가기)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싶습니다.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를 억제하여 열량흡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식단관리의 부담감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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