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분들을 위한 하루, 야간 수술 원데이라식!
리뷰 2013. 6. 8. 20:50 |남편이 안경을 착용한지 30년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안경은 운동 등 활동하는데 정말 불편하고 렌즈도 관리를 잘못하면 염증이 생긴다고 해서 매일 소독해야 하고 게다가 눈이 금방 피로해져서 불편합니다.
안경을 안 쓰면 거의 안 보이기 때문에 너무 불편해하는 남편을 보면 정말 안쓰러워요. 라식 하는 것이 좋겠다 종종 이야기 할 때마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하루이틀... 일 년이 지나고 이야기 나온 지 5년째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핑계는 있죠. 기간과 운전이에요. 수술이니까 며칠 일을 못 하게 되고 일에 지장이 있으니 또 미루게 되죠.
남편이 운전을 시작한 지 2년 정도 지났습니다. 운전면허 딴 후로는 라식, 라섹이야기는 한 적도 별로 없어요. 운전하다 강한 빛을 받으면 사고 날까 걱정이 되고 운전을 해야 하는 직장이라 가장 강한 핑계이죠.
여러분도 해야지 생각을 하면서도 수술이기에 망설여지셨죠? 그러면서 자신에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망설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솔직히 직장인들은 회복기간이 있기 때문에 며칠씩 병가 처리해달라고 하기엔 정말 말이 안 떨어지죠.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거나 바쁜 직장인분들을 위해, 휴가나 월차내기 힘드신 분 지방이나 경찰, 소방, 항공 승무원(아시아나항공은 수술 3개월 후에 응시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원데이라식, 당일 검사 후 수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라식 후 곧 시력이 회복되어 월요일에 안대 착용 없이 출근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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