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도 실적도 신용등급에 반영?

요즘 신용카드 혜택이 점차 줄어들고 체크카드의 혜택이 커지고 있어서 체크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신용카드의 발급기준이 강화되어 신용등급 6등급이상에.. 소득이나 재산에 있어서 카드사의 발급기준에 맞아야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는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더 어려워졌고, 신용거래를 하지 못하니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은 신용등급을 어떻게 올려야할지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종종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예금, 적금, 보험, 주거래 은행을 권유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들 내용은 현금거래이기 때문에 신용등급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신용등급은 신용거래(후불거래)인 대출, 신용결제, 할부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물론 예금, 적금, 보험, 주거래은행은 해당 은행에 실적이 반영되어 그 은행에서 우수고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다른 은행이나 다른 금융기관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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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금융당국에서 체크카드 실적을 신용등급에 반영하도록 신용평가기준을 변경하겠다는 얘기가 2012년 말부터 있었습니다. 물론 그에 대한 기준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신용등급에 반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다시 체크카드 실적을 신용등급에 반영하겠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준 등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반영시점 역시 2013년 상반기 중이라고 하여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당장 변경되는 것은 아니더라도 이처럼 체크카드 실적이 신용등급에 반영되면 앞으로 저신용자분들께서 신용등급을 관리하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