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도 지났지만, 꽃샘추위도 있고 황사도 옵니다. 봄이 되면 따뜻한 봄 햇살에 봄을 알리는 진달래와 개나리 그리고 벗꽃!! 정말 예뻐요~


예쁜 꽃도 피고 날씨도 좋은데 문제는 황사와 꽃가루가 슬픈 현실이죠. 날은 많이 풀렸는데 하늘은 뿌옇게.. 맑은 하늘을 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봄에는 정말 비소식이 기다려져요. 봄비가 쏴~ 하고 내리고 나면 답답한 기분이 확 풀려요~^^

 

 

 

꽃가루 알레르기는 꽃망울이 터지면서 나오는 아주 작은 꽃가루를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들이 마시면서 감기증상과 비슷한 콧물, 재채기,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저희 집은 봄, 가을에 감기가 주로 걸려요. 방심하다 걸리는거죠 모..ㅜㅜ 병원엘 갔더니 감기가 일주일이상 안 났는다고 알레르기약을 처방해주더라고요. 알레르기가 없다고 했는데도 알레르기 약을 처방해줘서 이상하다 싶어 다른 병원에 가보았더니 감기라며 주사랑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 뒤로 3일 정도 지나고 나았어요ㅎㅎ

 

인터넷에 찾아보니 봄엔 감기와 알레르기는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감기가 오래가면 알레르기 처방을 낸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참! 기침, 가래 등 감기증상이 2주 이상 가는 경우에는 꼭 병원엘 가보세요. 요즘 다시 결핵도 위험하다고 뉴스에 자주 나오더라구요.

 
공기중에 날아 다니는 꽃가루는 요즘 엄마들의 걱정꺼리..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을 일으킨대요. 2살된 딸이 있는 엄마로써 정말 걱정이 되네요. 봄에는 소풍도 많이 가고 겨울에 못 했던 외출도 많아져 안 그래도 걱정인데 생각보다 심각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알레르기약을 의사와 상담없이 먹거나 먹이면 큰일나요. 

 

여러분도 방심 근물!!
감기도 조심하시고 외출시 마스크 꼬~옥 하시고요. 외출 후에 집에 도착했을 때에는 깨끗이 씻고 입 행구는 거 있지 마세요.

 

알레르기(면역과민반응)
인체 내에 들어온 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고자 하는 인체의 방어작용을 면역반응이라고 하는데.. 대다수의 사람에게 별로 해가 없는 이물질에 대해서까지 면역기능이 작용하여 비정상적으로 과민한 반응을 일으킬 때를 면역과민 반응이라고 합니다.

 

 

<출처 :  큐어몰(바로가기)>

 

이로 인해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붉어지고, 마른 기침, 호흡곤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두드러기나 설사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면역과민반응은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면역체계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것이라서 면역 균형을 맞춰줘야 한다고 합니다. 환절기, 땀,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등으로 일어나는 코, 피부, 폐 면역과민반응문제로 걱정이 많으신 분들은 면역균형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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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큐어몰(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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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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