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관리방법!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개인신용등급에 대하여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세부적인 내용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1. 연체를 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신용카드 대금이나 대출금 이자 납입 등도 중요하지만,
신용거래인 자동차등 할부대금, 휴대폰 등의 통신요금, 전기요금 등의
공과금 역시도 가급적 연체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것은 일정한 사유
즉, 연체가 있다든지,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등이 있으면 신용등급이 떨어지지만
올라가는 것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사를 하거나 해외여행, 군복무 등으로
무심코 연체가 길어지면 회복하기도 쉽지 않게 되죠.
가급적 자동이체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신용거래를 적절히 한다.
신용등급을 올리는데 신용거래가 없으면 등급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즉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할부거래, 등
신용거래를 적절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적절히라는 의미대로 신용거래가 과다하게 되면
 이 역시도 신용등급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본인의 소득보다 과다한 대출, 신용카드 사용 등은 되러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죠.


3. 현금서비스, 마이너스 대출은 자제한다.
대출에 비해서 현금서비스는 초단기간 대출이기 때문에
돌려막기를 하는 경우에는 자주 대출을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줘서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즉 대출금액도 중요하지만
대출횟수도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마이너스 통장대출 역시 이용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신용정보 상에서는 개설한 금액만큼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4. 본인의 신용정보를 알자.
본인의 신용상태를 알아야
자신에 맞게 신용등급을 올릴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크레딧뱅크, 사이렌24, 각 평사사별로 1년에 3회에 한해서 무료로 등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분들에게 명의를 빌려주신 경우에는
자기 명의의 요금 연체는 결국 자기에게 피해가 오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의를 특별히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이미 명의도용 피해를 당하신 경험이 있거나
신분증을 분실한 경우 등에는
특히 명의도용에 의한 피해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명의도용이 입증되는 경우에도 신용등급 회복을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피해는 처음부터 잘 피하시는 것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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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거래 은행을 잘 이용한다.
본인의 금융거래를 한 은행에 집중한다고 하여
신용등급과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즉 적금, 예금, 급여이체 등은 신용등급과는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하여 해당 주거래 은행과의 거래가 늘어서
그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수수료부담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대출이나 신용카드 대금을 장기 연체한 경우에는
해당 은행, 신용카드사에서는 그 연체기록을 장기간 보관하기 때문에
가급적 다른 은행이나 신용카드사로 주거래를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