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대출받은 금융기관을 확인하는 방법
경제정보 2012. 11. 28. 01:03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연체가 된지 오래되면
어디서 얼마만큼의 금액을 대출받았는지
본인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추후 상황이 풀려서
연체된 대출금액을 변제를 하고자 하거나..
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신청을 하고자 할 때에는
채권자를 확인해야 하는데
기억이 오래되고
통장 등 다른 자료를 보관해두지 않았다면
대출을 받은 금융기관을 찾기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대출받은 기관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신용정보회사에 본인의 신용조회를 해보는 방법입니다.
본인이 신용관리를 위해서 신용조회하는 것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조회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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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신용조회를 하면
은행과 카드사, 캐피탈, 저축은행 등
1, 2금융권의 대출은 거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부업체(사금융)권의 대출은 확인이 되지 않고,
은행 등에서 받은 대출기록도 5년 이상이 되면
연체 중인 상황에서도 기록이 삭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일부 대부업체나
기록이 삭제된 경우에는
결국 본인이 대출받은 회사를 기억하여
개별적으로 해당 금융기관에 확인해야 해서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연체 이후
금융기관에서 오는 독촉장 등의 통지서는
모아두는 것이 나중에 이런 불편을 겪지 않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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