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으로써의 대부업체, 비전있을까요?

대부업체에서 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 금리가 49%에서 44%로, 그리고 39%로 떨어졌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산와머니, 리드코프 등의 대형업체에서는 자발적으로 10% 정도 추가로 대출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얼핏보면 그만큼 영업이 힘들지 않겠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예상외로 대형업체들은 승승장구를 하고 있어서 자발적으로 금리인하할 여력이 있는 것입니다.

 

최근 은행, 저축은행들이 고생하고 있는 것에 비해선 전혀 다른 모습이죠. 물론 이런 부분은 대형부실투자로 인한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창업으로 본다면 소규모대부업은 둘로 나눠져서 신용분야는 사양길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의 사금융규제도 강화되고 있고 불법채권추심행위 제한강화 및 개인회생 등이 증가하여 사실 원금회수도 어려운 편입니다.

 

반면에 담보대출 특히, 전당포 쪽은 더 유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테블릿pc등의 고가 중고거래 아이템이 늘어날수록 시장이 넓어지고 담보설정으로 손실을 받을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창업아이템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 중소도시에도 IT전당포, 명품전당포가 하나 둘씩 생겨나는 것만 보면 알 수 있죠.

 

단, 전당쪽은 대부업이기 때문에 관련법규와 물품을 감정하는 기술까지 갖추고 진입해야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