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바람, 산뜻한 분위기의 커플티 어떠세요?

따스한 봄바람, 산뜻한 분위기의 커플티 어떠세요?

요즘 지나다니면 커플티 입은 연인들 정말 많이 보여요. 부럽기도 하고 눈꼴시기도 하지만 대 놓고 욕할 수도 없고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하잔아요. 불만있으시면 연애를 하세요. 봄이잖아요. 예쁘게 가볍게 입고 봄바람에 몸을 맡겨보세요.

 

전 결혼하고 나서도 커플 티를 여전히 찾고 있습니다. 연인, 부부끼리 커플티 입고 손잡고 다니시면 다 부러워합니다. 나이 들면 스킨쉽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고령 대에 이혼이 많다고 해요. 세월이 지나갈수록 터치는 더 필요하고 커플티도 더 입으셔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커플 티가 개성 없다. 하지만 이 정도면 개성도 살리고 기분도 살리고 은밀함도 살리고^^ 같은 네이비 색깔의 비슷한 듯하면서 다른 오묘한 개성 있는 연인을 위한 티를 소개합니다. 왼쪽은 네이비 믹스컬러 피케(PK)티셔츠입니다.    

양팔과 목 카라의 눈에 확 띄는 노란, 그린 파스텔 색의 믹스칼라 봄의 느낌과 어느 옷과 코디해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셔츠예요. 네이비 색이라 그런지 가슴에 화이트 버튼 로고 패치가 눈에 띕니다.

오른쪽은 네이비 로고버튼 피케티셔츠입니다.

 

권색이라 바이크리페어샵의 로고버튼이 눈에 띄는 피케 셔츠입니다. 단추를 잠그고 팔을 보통으로 내리면 권색 단순한 카라 티셔츠지만 단추를 풀고 팔을 2cm정도 접어주면 섹시한 색깔이 눈에 띄어요. 팔부분엔 파란색 카라 단추부분엔 빨간색 계열의 무늬가 예쁘죠. 

 

 

 출처 : 패션피아(바로가기)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엔 안에 난방을 입어 연출하셔도 예뻐요~^^ 둘의 디자인이 언듯보면 같으면서도 달라요. 같은 디자인으로 커플 부부티셔츠나 단체복을 해도 예쁘겠죠? 세탁도 편하게 물세탁하시면 되요. 

 

요즘은 개성시대입니다. 두 옷은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줘요. 둘 다 라인의 색이 다른 것 뿐인데 느낌이 정말 다르면서도 네이비의 공통점이 있어서인지 통일감도 있어서 커플티로 적극 추천합니다. 

 

 

출처 : 패션피아(바로가기)

 

봄이죠? 파스텔 색의 밝은 느낌으로 봄의 화사한 캐주얼 셔츠입니다. 체크와 노란색 포켓이 눈에 띄는 귀여운 라이트블루 블록 체크배색 셔츠와 다리에 자신있는 분들만 입을 수 있는 라이트블루 스키니 팬츠를 입으면 남여 모두 잘 어울리는 팬션코디가 됨니다.     

 

솔로들도 아쉬워하지 마세요. 봄이잖아요. 멋지게 입고 당당하게 대학로든 사람 많은 곳을 돌아 다니세요. 봄이잖아요. 멋진 옷은 날개를 달아 준답니다. 자신감으로 당당한 당신만이 예븐 여자 친구, 멋진 남자 친구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누군가 말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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