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수목원을 가면서 매번 보기만 했던 보잠산 등산로.

 

주차장도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등나무 햇볕가리개도 설치되어 있어서 맘먹고 오늘 한번 가봤습니다.

 

 

 

 

 

솜털이 난 열매처럼 보이는 것이 이렇게 노란꽃을 피우네요^^

 

일부러 심었는지 등산로주변으로 철쭉꽃이 제법 피어있고 이제서야 자라고 있는 것도 많이 보입니다.

 

 

 

 

우연히 보게 된 연녹색의 큰 나방!

 

마치 가오리를 닮았네요. 그리고 줄무늬까지 정말 이쁘네요^^~

 

 

 

 

아랫쪽 답천저수지 옆에 피어있는 복숭아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등산길은 제대로 찍지도 않았네요.

 

경사가 30도 정도로 정말 가파르기 때문에 만만하게 보고 준비도 없이 구두를 신고 이쪽에서 올라가지는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벌써 보리이삭이 나왔네요~

 

여기저기 꽃도 많고 정말 나들이 가기 좋은 봄날인 것 같습니다. 시간내서 꽃구경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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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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