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은 신용거래(후불거래: 대출, 신용카드, 할부 등)에 의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현금거래인 적금, 예금, 보험 등에 의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2013년부터는 체크카드의 실적에 대해서 신용등급에 반영하겠다는 얘기는 있었지만 아직 체크카드의 사용내역은 개인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신용등급을 적극적으로 올릴려면,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을 때에는 신용카드 한도의 30% 정도를 신용결제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즉 신용카드를 너무 많이 사용하여 신용카드 한도를 꽉차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신용상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하여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주며, 반대로 너무 적게 사용하는 것도 신용등급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신용결제를 의미하며,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대출과 동일하게 판단되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결제일 이전에 조기 상환제도를 자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신용등급이 낮아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신용거래를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 신용카드의 발급기준이 강화되어 신용등급 6등급이상 되고 소득(재산)이 카드사의 기준에 적합해야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신용카드 기능의 일부를 가진 체크카드가 나왔습니다. 하이브리드카드라고 하여 체크카드결제 통장에 잔고가 없는 경우 10~ 30만원 한도까지 신용결제가 되는 카드입니다.

 

신용카드 한도가 적은 만큼 발급기준도 7등급 정도면 가능하지만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연체를 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연체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카드의 경우 신용 한도가 적기 때문에 신용카드에 비해서는 큰 영향은 주지 못하지만, 신용거래가 없는 것보다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그외 신용등급을 더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신용평가회사의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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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 떨어진 다음에 올리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가급적 처음부터 떨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특히 소액이라도 연체를 주의해야 합니다.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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