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은 1등급이 가장 높으며
보통 8~ 10등급은 현재 연체가 있거나,
과다한 부채, 최근에 연체 기록 등으로 인하여
신용등급이 아주 낮은 상태입니다.


이처럼 신용등급이 낮을 때
신용등급을 빨리 올리는 방법은

 


1. 연체 해결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현재 연체가 있다면 연체를 풀어야 하고,
앞으로는 연체를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연체의 기준
신용카드 대금은 보통 5일이상 연체를 하게 되면 해당 연체정보가 다른 금융기관에 공유되며, 대출이자, 핸드폰 요금 등은 3개월 이상 연체될 때 연체정보가 공유됩니다. 하지만 단기 연체도 무심코 장기연체로 넘어가기 쉽기 때문에 가급적 자동이체설정 등으로 처음부터 연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채무 감소
저신용자들은 통상 본인의 소득에 비하여 과다한 채무(부채, 빚)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들 조기 상환하게 되면 채무자의 신용상태가 더 좋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이자부담이 큰 금융기관, 사금융(대부업체), 2금융권(신용카드사, 캐피탈, 저축은행 등)부터
변제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상 연체를 해결하고 채무의 일부라도 우선 변제를 하는 경우에는 한두 등급은 상승하게 되지만 이는 신용평가회사와 고객의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3. 신용회복지원
개인회생, 개인파산/면책 등의 결정이 나는 경우에는 연체가 풀리기 때문에 그때부터 신용등급은 상승합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6등급이상으로 상승하더라도 개인회생, 개인파산 기록으로 인하여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은 이용이 어렵습니다(공무원, 대기업 등에 근무중인 경우에는 1~2년 만에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회생, 개인파산면책 당시에 연체채권이 있었던 금융기관에서는 5년이 경과해도 과거 연체기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 발급이나 대출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개인회생, 개인파산/면책 결정 이후에는 주거래 은행을 변경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링크 - 개인회생, 개인파산/면책, 개인워크아웃 차이와 장단점

 

 

4. 신용등급관리요령
그외 관리 요령은 시간이 오래걸리는 편입니다.
예금, 적금 등의 현금 거래는 신용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못 하고, 신용카드, 할부 등의 신용거래(후불거래)에 의해서 신용등급이 영향을 받습니다. 가급적 대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은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실 저신용자는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사용이 정지된 상황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신용관리는 어려운 편입니다. 2013년부터 체크카드의 사용실적을 신용등급에 적용하겠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아직 적용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신용관리를 위해서는 신용평가회사의 유료서비스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링크 - 적극적인 신용관리방법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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