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등급의 평가기준과 관리방법에 대해서 일반적인 내용은 많이 나오지만 세부적인 기준이나 개별적인 관리요령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당장 신용등급을 올리고 싶은 사람의 입장에선 답답하죠. 그런데 이처럼 세부적인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1. 개인신용등급 평가기준
신용정보는 개인이 은행, 카드사, 할부회사 등과 신용거래를 할 때 생성되는 정보로 이들 회사와 제휴되어 있는 개인신용평가회사(크레딧뷰로)에서 이들 정보를 수집하여 각 개인에 대한 신용등급을 책정하게 됩니다.

 

개인신용평가회사는 올크레딧,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 서울신용평가정보 등으로 각각 제휴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도 다릅니다. 각 신용평가회사에서는 각각 평가기준이 다르고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도 다르기 때문에 한 사람에 대한 신용등급도 전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신용평가회사에서는 기본적은 평가방법은 알려주지만 세부적인 신용평가기준은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기준을 아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한 같은 신용정보도 신용등급에 전혀 다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신용카드 신용결제(물품구입 등)의 경우 신용카드 한도의 50% 정도 이내에서 이용할 때에는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데 비하여 신용카드 신용결제도 신용카드 한도를 꽉차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대로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2. 개인신용등급 관리요령
물론 개별 상황에서 미리 신용등급의 변화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올크레딧에서는 시뮬레이션으로 대출이나 현금 서비스 등을 얼마쓰면 신용등급이 어떻게 되는지 미리 프로그램으로 확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크레딧 바로가기 ↑↑

 

하지만 유료서비스이기 때문에 장래에 신용대출, 담보대출 등을 고려하고 있어서 신용관리가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입해서 신용등급을 관리하는 것이 낫습니다.

 


반면에 무난하게 신용등급을 관리를 하고 싶다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1. 가급적 대출(카드론, 현금서비스, 대출)은 적게 이용하고

2. 신용카드 한도의 50% 이내에서 적절히 신용거래를 하면서
3. 대출, 카드 대금의 연체 뿐만 아니라
    통신요금 등의 연체도 가급적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꾸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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