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포스트 수익성 향상방법, 광고를 하단, 사이드바 어느 곳에 붙일까?

수익성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보통 애드포스트 같은 cpc광고는 보통 달게 됩니다.

 

제 경험을 봐서는 일일평균방문자 1천명 정도 되면 매달 몇만원 정도의 수익은 올라오더군요. 물론 포스팅내용에 따라서 차이가 심해서 방문자 숫자는 몇만명 되지만 수익은 저와 비슷한 경우도 많은 듯 싶습니다.

 

 

 

 

쉽게 예를 들면 인기 광고종류인 보험, 다이어트, 대출 등의 글을 올리는 경우와, 사진이나 요리 등의 일상생활 얘기를 올리는 경우, 각각 광고배너 단가가 차이가 크게 나고 방문자가 배너에 관심을 가지고 클릭할 가능성도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통은 광고주(머천트)가 높은 단가를 주는 쪽의 글을 올리는 것이 수익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지만, 초보자의 경우에는 검색에서 후순위로 밀리기 때문에 되러 불리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뭐 포스팅하는 것은 사람마다 본인에게 맞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바꾸기는 어렵죠.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경우 배너를 포스트 아래나 사이드바, 두곳 밖에 설정할 수 없습니다. 

 

애드포스트 설정 바꾸는 방법
관리 > 꾸미기 설정 > 레이아웃 위젯 설정 > 위젯사용 설정 > 애드포스트 BETA EDIT

 

구글 애드센스만 봐도 상단이 꽤나 큰 수익을 올려주는데 선택이 안 되서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하단의 가로광고 3개, 세로광고 3개, 사이드 바의 광고 1~ 3개 밖에 없습니다.

 

 

 

 

수익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하단이 좋을까요? 사이드바 - 측면 배치가 좋을까요?

제 티스토리의 구글 애드센스 경험을 보면 상단에 비해서 사이드 바 클릭률은 1/20 이하로 크게 떨어집니다. 그에 비해서 네이버 애드포스트 하단 광고클릭률은 그보다 훨씬 좋은 편이죠. 

 

게다가 사이드 바 광고의 경우 포스트 윗쪽에 위치하여 광고를 클릭한다면 방문자가 글을 모두 읽기 전에 클릭하게 되는 것이라서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줄이는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내가 쓴 글을 조금이라도 더 보길 바란다면 솔직히 사이드바 설정은 좋은 판단이 아닌 듯 싶습니다.

 

방문자의 체류시간은 블로그의 품질에 영향을 주고 역시 수익을 올리는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역시 수익성 향상 측면에서 하단이 더 유리해보입니다.

 

이렇게 보면 애드포스트의 경우 배치의 최적화를 통한 수익성 향상은 무리가 있어서 조금더 큰 수익을 원한다면 별도로 cpa제휴광고를 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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